2025. 07. 20.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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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4:3
주연: 험프리 보가트 ( 릭 블레인 역) , 잉그리드 버그만 (일자 런드 역), 폴 헌레이드 (빅터 라즐로 역)
Here's l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미친 대사, 미친 스토리. 끝날 때까지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 간다. 너무나 훌륭한 작품.
릭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인 것 같다. 겉으로는 굉장히 냉철하지만 속은 따듯한 남자. 과거 일자와의 관계에서 실연 당하고부터 사람들에게 정을 쉽게 주지 않는다. 하지만 빅터와 함께 돌아온 일자를 다시 마주하고 그들의 삼각관계를 흥미롭게 다룬다. 결국에 릭은 일자와 빅터를 위해 희생을 하고 카사블랑카에 남기로 하는데, 프랑스 경찰의 도움을 받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 까지 너무 좋았다. 그리고 통행증이라는 수단을 활용해서 일자가 릭에게 어쩔 수 없이 계속 접근해야 하는 상황 등도 너무 좋은 설정인 것 같았다. 진짜 이 영화 안보면 바보.
<대사>
1. Here's l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너무나도 낭만 적인 대사.
2. “Where were you last night?” ("어젯 밤에 어디 있었어?")
“That’s so long ago, I don’t remember.” (그건 너무 오래전 일이야, 기억나지 않아.)
“Will I see you tonight?”("오늘 밤에 볼 수 있을까?")
I never make plans that far ahead. ("그렇게 먼 미래까지 계획하지 않아.")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사. 하지만 이 또한 일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조명>
1940년대 영화이기 때문에 느와르 영화와 시기가 맞물려 느와르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로우키 조명, 강한 콘트라스트, 블라인드 그림자 등이 도드라지게 보인다.
별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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