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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펠리니 <8과 1/2> (1963)

영화광

2025. 07. 19. 토요일

조회수 62

화면비: 1.85:1

창작자의 고통을 시각화한 영화. 쉬기 위해서 온천으로 간 주인공은 끊임 없는 기자들과 사람들의 질문에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지만 굉장히 불친절한 영화다.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고,
현실인지 환상인지 구별도 명확히 가지 않는다. 자신의 무의식을 시각화했다 한들 관객들이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그것을 찍은 스텝, 배우, 들어간 비용 등을 그의 불명확한 상상을 구현하는데 사용해야하나?
물론 페데리코 펠리니는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레전드 감독이기도 하고, 결론적으론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나는 결과보단 이 영화 자체를 두고 봤을 때는 좋은 평을 내리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이었다.
한번쯤은 신선하겠지. 아마 이 영화도 이런 형식을 사용한 영화가 없었기 때문에 레전드로 평가받는 것일 거다.
하지만 두번이 되고 여러번이 되면 누가 이런 영화를 찾겠는가? 나는 이러한 면에서 이 영화를 좋게 평가하지 못하겠다.


물론 나도 창작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곤 마음만으로는 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긴 했다.

별점: 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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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 많은 영화들을 다 보신거에요?
{eun}

2025. 07.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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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영화도 리뷰 해주세요!
yuju

2025. 07.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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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987은 나도 봤는데 (학교에서)
{eun}

2025. 07.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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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ㅎㅎ
영화광

2025. 07. 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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