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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에일리언> (1979)

영화광

2025. 07. 12. 토요일

조회수 36

화면비: 2.39:1
주연: 톰 스커릿 (선장 달라스 역), 시고니 위버 (앨랜 리플리 역) 존허트 (케인 역)

SF 호러 장르의 원조격.
사실 79년도 개봉한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이 점을 감안 하자면 에일리언의 생김새,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등등이 굉장히 참신하고 고퀄리티가 아닌가 싶지만, 현대인인 내가 바라볼 땐 그렇게 구미를 당기는 스토리와 재미는 아니었다.
사실 클리셰같은 것들이 여기서 나왔을 수도 있기 때문에 뻔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영화에 독창적인 부분이 많았다.
1. 크리쳐 디자인
굉장히 징그럽고 혐오스럽게 잘 만든 것같다. 입에서 액체같은게 뚝뚝 떨어지는 그런 디테일이 좋았고. 페이스 허그라는면비: 2.39:1
주연: 톰 스커릿 (선장 달라스 역), 시고니 위버 (앨랜 리플리 역), 램버트 ( 베로니카 캣라이트 역), 베렛 (해리 딘 스탠튼 역), 케인 (존 허트 역), 애쉬 (이안 홀름 역), 야펫 코토 (파커 역)

SF 호러 장르의 원조격.
사실 79년도 개봉한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이 점을 감안 하자면 에일리언의 생김새,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등등이 굉장히 참신하고 고퀄리티가 아닌가 싶지만, 현대인인 내가 바라볼 땐 그렇게 구미를 당기는 스토리와 재미는 아니었다.
사실 클리셰같은 것들이 여기서 나왔을 수도 있기 때문에 뻔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영화에 독창적인 부분이 많았다.
1. 크리쳐 디자인
굉장히 징그럽고 혐오스럽게 잘 만든 것같다. 입에서 액체같은게 뚝뚝 떨어지는 그런 디테일이 좋았고. 페이스 허거라는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고 외계인을 부화시킨다는 설정이 있는데 굉장히 참신했던 것 같다.

2. 거의 최초의 여전사 캐릭터
시고니 위버가 맡은 앨랜 리플리 역이 여전사 역할이라고 한다. 사실 처음 봤을 땐 도망치다가 겨우 배출시킨 정도로 보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저 상황이었어도 일단 도망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ㅋㅋ. 우주 중력도 버티는 괴물을 이기는건 사실 말이 안되고, 리플리의 성격이나 행동등에서 여전사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3. 주인공 설정 방식
리플리가 주인공이지만 초반 장면에선 조연 급으로 대사와 비중이 적다. 처음엔 케인을 주인공처럼 보여준다. 동면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기도 하고, 외계인을 가장 빨리 접하기도 하는 등. 하지만 그 유명한 장면인 뱃속 외계인 탈출 씬을 선보이면서 장렬히 퇴장을 하고, 나는 그 다음은 선장이 당연히 주인공인 줄 알았다. 근데 선장 또한 빠르게 퇴장시키며 그때부터 앨랜 리플리에게 포커스를 맞춤을 알 수 있다. 흔히 맥거핀이라고 말하는 이러한 방식은 히치콕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었고
이 영화에서도 누가 죽을지 모르는 극중 긴장감을 강화시켰던 것 같다.

근데 나는 고양이를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가 우주선에 어떻게 탔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면서 오히려 영화적 몰입에 방해가 되었던 요소인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운드>
조용한 우주선. 시끄러운 실외 행성을 교차 편집하며 미지의 행성을 탐사하는 장면의 극적 긴장감을 강화하였다.
또한 공포 영화는 오히려 조용할 때 무섭다는 것을 느꼈다. 인물의 발걸음 소리와 룸톤을 제외하면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순간 나의 공포감은 최고조가 되었다. 사운드의 이해를 도와준 영화였다.

별점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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