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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오려나 했어

야야옹이

2025. 07. 09. 수요일

조회수 25

한동안 회사 가는것도 오빠와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힘들었어
눈뜨면 회사 가야지 하면서 일어나는것도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 보는게 더 힘겨운..
영어샘이 잇으니 그마나 힘이 되긴 하지만...기약없는 직장생활중이라서..
그래 이런게 직장생활이라는거군 싶기도하고..
사람이 좋던지 급여가 많던지..뭐 이런건가
돈보다 맘이 편하지 않으니..고작 석달이 3년이나 되는듯 길다
이렇게 오롯이 내 감정만 생각하는 시간들이 길어지니 때론 지치고 때론 그 우울감이 오래가더라
한동안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나 싶더라구.
그런데 며칠전부터 오전에 운동시작..
일하는 것 말고 뭔가 하면서 몸을 움직이고 생각을 멈춤이 내게는 필요하다.멈춤
생각의 늪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고 그 수렁에 내가 빠져 죽을듯
나만 이 고통속에 있나 싶어서 때론 억울하고..그 말들이 잊혀지지않고 화가 나더라.
난 그 말들에 화가 난건가 아니면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인가
남보다 낫다 여겼는게 이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것.
어쩜 이번 기회에 그들의 민낯을 본거지
사실 모든 인간들은 난처한 상황에 처할때 본색을 드러내는 법이니..원래 그들은 그런 인간들인거지
그동안 내가 몰랐던 사실인거지...지금도 간혹 ..괜찮은 사람인줄 아나봐요? 놀이터야? 애네!! 이런 말들이 머리속을 채우곤해.. 난 아닌데 상처가 되긴 하네.. 아이도 아니고 다 큰 성인에게 성인이 그런 말을 서슴없이 한다는건... 인격이 의심스러운거지...사람이 덜 된거지..
더구나 내 뒤에 내 부모가 있고 나완 시누이 올케 사이인데 그런말으 서슴없이...
대단한 사람이다.. 무서울게 없는 사람이다 싶다..게다가 전화 하다가 끊는 그 매너까지..
그래 그런 사람인거지
적어도 맘에 걸렸다면 전화로 사과 정도는 했겠지만..나도 바보지..그 상황에서 감정적이었다고 잊자고 하다니..그건 내 인생 실수다..그러면 안되는거였어
이제라도 거리두기하자.. 그들과 개인적으로 대면하지 말고 지내자.
내가 아쉬울게 뭐가 있어..이젠 부모님에대한 걱정과 우려도 없다
예전에는 그게 그리 맘 쓰이더니 글세 그게 그리 중요한가 싶기도 하다.
난 나고 부모님은 부모님이지...이젠 그 모든 관계에서 독립적으로 지내고 싶다...
내맘 편한대로 살고 싶다..아니 그리 살면된다
그동안 난 뭘 위해 그리 눈치보고 맘 졸이면서 산걸까
그럴 필요가 없었고 그동안 내가 그들에게 우스운 이였다는거지
이제는 그리 보이지 않으련다..그러고 싶지도 않고...
이젠 내맘 가는대로 살꺼다.. 눈치 따위는 보지 않겠어..치..누굴 바보로 아나 웃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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