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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코신스키 <F1 더 무비> (2025)

영화광

2025. 07. 07. 월요일

조회수 27

화면비: 2.39:1
주연: 브래드 피트 (소니 헤이스 역), 댐슨 이드리스 ( 조슈아 피어스 역), 케리 콘던 (케이트 케나 역), 하비에르 바르뎀 ( 루벤 세르반테스 역)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돌비 상영관에서 봤는데 꼭 돌비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영화가 가장 크게 2가지 형식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액션이 중심인지, 스토리가 중심인지로 말이다.
이 영화는 완전 액션에 힘을 준 영화이다. 대략 8:2의 비율로? 그래서 나는 액션 중심 영화의 시점이로 이 영화를 시청했다.
그런데 이 영화의 혹평들을 보면 대부분 스토리를 깐다. 물론 그들의 생각도 맞다. 틀리다는게 아닌데, 그냥 나는 액션영화가 액션의 본분을 다해서 재밌게 봤다는 입장이다. 어쨋든 탑건 매버릭 감독인 조셉 코신스키의 작품인 만큼 너무 시원한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차량에 부착된 스위시 팬 카메라는 경주의 역동감을 더했다. 스토리 또한 끝날 것 같던 부분에서 몇번 더 꺾어가면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얻었던 것 같다.

탑건과 비교했을 때 액션 자체는 이번 F1 더 무비가 더 좋았다. 하지만 OST !!!는 탑건이 압승한듯 ㅠ
F1을 즐겨보던 분들은 오히려 현실감이 없어서 재미없었다고 하는데 나는 F1을 잘 몰라서 너무 재밌었다 ㅋㅋ
그래도 기본 규칙같은건 유튜브에서 보고 같는데 훨씬 도움된듯?

<촬영>
탑건에서도 먼저 선보였던 파일럿 정면 샷을 이 영화에서도 볼 수 있다. 헬멧에 낑긴 브래드 피트 얼굴을 보는 재미도 있다.
그 외에도 바퀴 근접샷, 스위시 패닝 샷, 자동차 시점샷 등 액션감을 극대화 시킨 촬영 방식들은 정말 최고다.

<연출>
실제 F1 선수들과 페라리, 맥라렌, 레드불 등등 실제 브랜드들도 볼 수 있어서 현실감이 잘 느껴졌다. 뿐만아니라 고급 스포츠인 F1 답게 뭔가 부자부자한? 그런 느낌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그리고 F1 시뮬레이터나 자동차 개조하는 곳 같은 알지 못했던 장소들도 여럿 나와서 신기했다. 특히 LA 씬에서 밤거리의 느낌을 잘 잡아낸것같다.

별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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