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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플레밍 <오즈의 마법사> (1939)

영화광

2025. 06. 29. 일요일

조회수 54

화면비: 1.37:1
주연: 주디 갈랜드 (도로시 게일역), 프랭크 모건 ( 오즈의 마법사/마벨 교수 역), 레이 볼거 (허수아비/헝크 역),
버트 라르 (사자/지크 역), 잭 헤일리 (양철 나뭇꾼/히커리 역), 빌리 버크 (글린다 역)

오버 더 레인보우~ 노래의 시초. 판타지와 뮤지컬 장르의 대부라고 할 수 있다. 주디 갈랜드가 학대 받는 등 뒷이야기는 많은 영화이지만 작품성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스토리는 살짝 아쉬운데, 좋게 말하면 우리는 모두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생각만 바꾸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사기꾼이 호구들 사로잡는법(?)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같다. 쨋든 도로시는 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1939년은 할리우드의 황금기라고 한다. 메이저 배급사들이 영화의 90%이상을 책임지게 되고, 많은 영화를 생산해내기 위해서 장르가 발달한 시기이다. 오즈의 마법사도 1939년에 등장하게 되며 굉장한 충격을 안겨주었다고한다.
물론 최초의 컬러 영화는 아니지만, 생각해보자. 대부분이 흑백으로 방송되는 상황에서 컬러화면으로 판타지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것이다. 사실 스토리가 의미가 있었을까?

연출
역시 도로시가 문을 열 때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처음부터 컬러로 할 수 있었겠지만,
오즈 도시에 도착했을 때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마 이제부터 판타지 시작이다!" 하는 느낌을 강하게 줄 수 있었다.
정말 그 장면에선 자동으로 박수를 쳤다. 초반 시골의 정겨운 마을은 마틴 스콜세지 <엘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
에서 오마주 한 것을 알 수 있다.

별점: 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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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영화광

2025. 06. 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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