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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지 않은 룸메이트 10

마음만은 소설작가

2025. 06. 18. 수요일

조회수 24

역시 하준이와의 사이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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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서하! 빨리 와!!" 벌써 하준이가 나가는 날이 되었다. 처음 들어왔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솔직히 이제 드디어 내 자취방을 내가 혼자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언가가 없어진 듯이 빈틈이 느껴질 것 같기도 했다. "야 준비 다 했어?" 하준이가 저 멀리서 불렀다. "응." 나는 하준이네 집으로 가는 차에 올라탔다.
"드디어 강하준한테서 해방이다!! ㅋㅋㅋ" 나는 강하준에게 놀리듯이 말하였다. "ㅋㅋㅋ 야 너는 어떻게 친구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 "뭐 어때? 어차피 내일 또 대학교에서 볼건데.."
"그래... 이 몸뚱아리(?) 하나 책임지느라 수고 했다! 내가 오늘 쏜다!!" 역시 강하준은 이용해먹기 쉬웠다(?). 정신업싱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니 어느새 하준이네 새로운 집 앞에 도착했다.
"야 나 너네집 구경 좀 한다?" "ㅋㅋㅋ 알겠어!!" 나는 정신없이 짐을 옮기는 강하준을 뒤로 하고 강하준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왔어?"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였다. 고개를 들어보니... 나유라였다...
나유라는 여우같은 표정을 하고서 나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나를 가소롭게 본다는 듯이 비웃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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