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6. 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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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로의 의미
2025년 5월 2일, 꿈민정음 동아리에서 어둠속의 대화 체험을 했다. 나는 지팡이 하나를 쥐고 어둠속으로 발을 디뎠다. 어둠속에서 내가 의지할 사람은 앞 친구와 로드마스터님 뿐이었다. 마지막 블라인드 맛 테스트까지 한 후, 내가 어둠속에서 의지하던 로드마스터님이 사실 시각장애인이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만약 내가 시각장애인이었다면 어떠한 직업을 가졌을까. 여러 직업이 떠오르기보다는 막막함이 먼저 느껴졌다. 시각장애인이면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 거동이 느리고 불편한 점 등 극복해야 할 진로장벽 수없이 많았다. 무엇보다 시각을 이용하는 직업에는 종사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막막했다.
조사를 하며 세계 시각장애인 복지 협의회라는 단체를 발견했다. 이 단체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국제, 외교에 관심이 많은 내가 시각장애인이었다면 이 단체의 임원진으로 일해 보지 않았을까. 물론, 진로장벽이 많겠지만, 내가 원하는 진로라면, 망설이기 보다는 진로장벽을 극복하는 것이 의미있지 않을까 싶다.
로드마스터님께서는 시각장애인이더라도 한계를 극복하여 원하는 것을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로드마스터님처럼 진로장벽을 허물고 원하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진로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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