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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지기 친구, 이제는 결심하기로 했어 (2)

2025. 06. 09. 월요일

조회수 20

"핫! 예매했다!!"
"아으 깜짝아!!! 왜 소리를 질러!!!!!!"
"너 목소리가 더 커"
"크큼.."
"어디자리게?"
"어딘데? ㅋㅎㅋㅎ.. 외야?"
"엉? 뭐야 어떻게 알았대"
"오옭 나 맞췄닫ㅇ 돈내놔"
"?"
"ㅋㅋㅋ 장난이야"
"아..난 또"
"언제거로 예매했냐?"
"일요일"
"다음주..?"
"어 다음주"
-
(학교)
"여러분..! 지금 재현이가 없죠?"
'어? 그러고 보니 신재현 어디갔냐..? 나한테 늦으면 꼭 말하던데'
"재현이가 잠시 사정이 있어서 3교시 좀 지나서 온다고 한다네"
"아.."
"그리고 하나 슬픈 소식은.. 재현이가 이번주 금요일이 여러분과 함께하는 마지막이 될거에요. 그러니까 지금 롤링페이퍼를 준비하고 영상편지를 찍도록 합시다"
"네"
준비를 하면서도 내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갔다.
'왜 나한테 아무 말도 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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