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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쿤둔> (1997)

영화광

2025. 06. 02. 월요일

조회수 31

화면비: 2.39:1

주연: 텐진 투토브 차롱(성인 달라이 라마 역), 규르메 테통(12세 달라이 라마 역), 툴쿠 잠양 쿵가 텐진(5세 달라이 라며 역)

연출적으로 좋았던 것은 붉은 가사(스님 옷)를 입은 스님들이 모두 죽어 바닥에 누워있고 그것을 항공샷으로 찍으며 마치 붉은 피로 모든 것이 물든듯한 연출을 한 것이 인상깊었다.

하지만 이것이 뭘 말하고 싶은가? 티벳의 독립의지? 중국 공산당의 문제? 주제도 잘 모르겠고 그냥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어..
나는 마틴스콜세지 필모를 다봐야해서 보는 거지만 과연 이것을 돈을 지불하고 볼 가치가 있을까? 사람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이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주인공이 자세한 목표도 없고 (그냥 티벳을 독립시키는 것 뿐) 캐릭터도 구체적이지 않고, 마틴 스콜세지의 연출 느낌을 받은 부분은 위에서 말한 부분 외에 크게 없었다. 스콜세지 특유의 기법이 무엇인가? 프리즈 프레임 나레이션, 물론 이 영화에서는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아니 스타일이 하나도 묻어나지가 않는데 그냥 내가 왜 이영화를 봤는지 모르겠다. 너무 자신만 궁금한 이야기를 쓴 것 같다. 유감이지만 역사를 탐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관객들은 이런 영화에 관심이 없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별점: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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