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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가 될 당신에게(2)

ㅇㅇㅇㅇㅇㅇ

2025. 06. 01. 일요일

조회수 26

☆로맨스 포함☆
"빵 사왔냐?"
"어.. 어."
나는 빵을 내밀었다. 며칠 전에 사줬을때 마음에 들어 했기에 좋아할거라 생각했다.
"아이.. 내가 싫어하는 거야! 다시 가. 돈은.. 내가 줄게."
돈을 준다고? 이상했다. 내가 돈을 쓰는게 목적이 아닌 내가 교실을 떠나있는게 목적인듯 했다.
"그.. 내가 배가 아파서 보건실에 누워있으려 하는데 꼭 사와야 해..?"
나는 소영이를 떠보드시피 말했다.
"어? 보건실에 있을거야? 배 많이 아파? 그럼 이거 너가 먹고 오~래 쉬어."
역시 소영이의 목적은 내가 교실을 나가있는 거였다. 바로 그때
"김소영. 보은이 괴롭히지 마. 그리고 나 최보은 안 싫어해."
진혁이가 입을 열었다.
"뭐? 너.. 말을 왜 그렇게 해? 너 최보은 싫어하잖아!!"
소영이가 울며 자리를 뛰쳐 나갔다.
"어.. 고..마워..?"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하지만 진혁이가 나를 싫어하지 않는다 했을 때부터 내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했다.
"뭐, 우리는 '친구' 니까."
"진혁아..."
아무래도 친구가 있다는 건 좋은것 같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진혁이는 나를 지켜주기 시작했다.

"ㅋㅋㅋ소영이 장난감 하이-"
어떤 아이가 갑자기 시비를 걸었다. 자세히 보니..소영이의 베프인 지혜가 있었다.
"뭐..?"
지희는 소영이 못지 않게 힘이 쎄고 인기가 많아 내 힘으로 이기기는 힘들것 같았다.
"또 김소영이 보냈냐? 이지혜?"
그 말의 주인공은 진혁이였다.
"진혁아..?"
"아니 너는 바보같이 당하고만 있냐, 그리고 이지혜. 너도 바보같이 시비를 거네? 보은이한테."
진혁이가 늘 나를 지켜주려 했지만 이번 말은 마음속 어딘가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느껴졌다.
"진혁아, 나 진짜 괜찮아. 같이 가자."
"...응"
방금까지 지혜를 죽일것 같던 진혁이가 내 말 한마디에 나를 따라왔다.

"왜 복수 안 해? 내가 있잖아."
진혁이가 말을 걸었다.
"너도 당하면 어쩌려고.. 난 굳이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보는 게 싫어"
나는 진혁이가 피해보는 게 싫다. 왜지..?
"그런거야? 난 또 내가 싫어진줄.."
"엥? 내가 널? 너가 나를 아니라?"
진혁이가 코웃음을 쳤다.
"내가 너를 왜 싫어해. 너가 이렇게 좋은데."

다음화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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