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31.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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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1.85:1
주연: 호아킨 피닉스 (테오도르 역), 에이미 아담스 ( 에이미 역), 루니 마라 ( 캐서린 역), 스칼렛 조핸슨 ( 사만다 목소리 역)
줄거리: 아내와 이혼을 하고 연애를 망설이던 테오도르는 os시스템과 만나게 된다.
AI와 인간의 사랑이라....2025년에 이 영화를 시청하는 입장으로서 충분히 곧 실현 가능한 현상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순간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매일매일 규모의 파티를 여는 갑부들도 외로움은 느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있는 것을 느끼길 원하고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와 소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테오도르는 아내와 이별을 하고 아내를 잊지 못한 채 새로운 만남을 꺼려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OS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나고 편하게 대화를 이어나가게 된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납득이 잘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은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테오도르의 마음이 잘 이해가 갔다.
또한 연출적으로 좋았던 것은 자연을 굉장히 잘 찍었고, 힐링 분위기의 브금과 어떨때는 아무 브금도 넣지 않는 타이밍이 굉장히 좋았다. 과거의 아내를 상상할때는 노래가 나오지 않고 숨소리만 들리오는데 그러한 침묵이 감정을 더 잘 나타낸 느낌이었다. 그리고 테오도르의 옷이나 주변 사물같은 것이 빨간색인 경우가 많은데 테오도르의 사랑을 표현한걸까? 생각이든다. 마지막으로 테오도르의 직업은 대필작가이다. 실체있는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는 역할이지만 그것은 진짜 감정이 아니다. 반면 사만다와의 관계는 실체가 없지만 진실된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상황과 반대되는 직업을 부여해서 더욱 영화를 매력적으로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별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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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13.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