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31.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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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2.35:1
주연: 가이 피어스 (레나드 쉘비 역), 캐리 앤모스 (나탈리 역), 조 판토리아노 (테디 겜멜역)
줄거리: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연출적으로 좋았던 점: 정말 플롯을 잘 활용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흑백 씬과 컬러 씬을 교차로 사용하여 영화를 섞어놓았는데, 흑백씬은 순행적이고 컬러 씬은 역순행적인 구조를 띄고 있다. 감독은 이 영화를 보는 관객 또한 주인공인 레나드의 상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연출을 한 것이라고 한다. 정말 보는 내내 잘 이해가 안되긴 했지만, 해석을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첫 장면은 사진을 되감아서 선명했다가 점점 희미해지는 장면이었는데, 이것은 이 영화의 결말을 한번에 보여준 느낌이라서 굉장히 연출을 잘했다고 느꼈다. 결국 주인공은 자신이 아내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그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워 그 사람에게 의미없는 복수를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사진이 선명했다가 다시금 희미해져가는 그런 느낌을 주었다. 또한 비슷한 씬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 씬들은 미세하게 다른 씬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단기 기억 상실증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별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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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1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