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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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날 좋아하는 사람을 나를 위해 죽일 수 있을까?
난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죽어줄 수 있을까?
난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좋아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 마왕성에 들어갔다. 드디어 그녀와에 첫 대화였다. 답장이 엄청 늦어서 힘들긴 했지만 이정도가 마왕??? 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난 깨달아 버렸다.. 내 모든 행동이 앞을 나아가지 않고 그저 제자리에 만 멈춰 있는 것 같았다. 대화에 진전이 없었다는 것이다. 내가 "뭐해?"라고 하면 그녀는 그저 "자"한마디 할 뿐이다. 진짜 미칠 것 같았다. 분명 입구까지 들어가는 것은 쉬웠는데 마왕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녀는 나에게 자신의 모습을 절대 보여 주질 않았다. 그저하 씨발걍 참담하다............ 그저 대화만을 바라는데 내가 티를 하면 그녀가 키 하고 내가 다시 티 하고 그녀는 카 하면 되는데, 아니 그저 내가 티.. 티.. 티.. 티.. 씨발 이지랄만 ㅈㄴ하고 있다. 근데 이게 진짜 미치겠는 것이.. 가끔씩 대화 다운 대화를 할때가 있는데, 그때가 ㄹㅇㄹㅇ 도파민이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ㄹㅇㅇㅇㅇㅇㅇㅇㅇ 씨발 진짜 내가 비트코인으로 1조로 번 느낌이였따. 진짜 천상의 하모니가 들리면서 이 순간이 평생의 행복으로 삼고 싶을 정도로 좋았따. 근데 이런 경험은 별로 없었다. 이런 대화가 나올 확율은... 나무검의 크리가 뜰 확률 정도??? 그렇다. 난 나무검으로 마왕을 이기려 한 것 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너무 위에 있었다. 난 작았고, 그녀는 컸다. 그녀는 똑똑했고, 난 멍청했다. 그녀는 쉽지 않았고, 난 쉬웠다. 그녀가 사랑하는 것을 사랑해보았도, 그녀는 모를 뿐이다. 매너를 보여도 그녀는 눈을 가릴 뿐이다. 내 이상이였던 그녀는 이제 저 위로 떠나갔다. 그녀에겐 난 그저 지나가는 npc였나 하는 생각만 들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그 다음은 그냥 흐지브지 너 누구지? 하는 사이가 됐다 그런데 아무도 못 이길 것 같은 마왕이 그 마왕이 소녀로 변해 먼저 마왕이 아닌 소녀를 보여준 것이었다. 그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이다. 그냥 너무 슬펐다. 현실이 아니였음 했다. 이런 바람은 그저 바람에 스쳐 지나가 날 더 비참하게 만들 뿐이었다. 마왕은 날 잊었을까? 난 아직 아니다. 아직도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처음 했던. 대화도 너무 좋았다. 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 소녀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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