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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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오늘 지금 작성하는 시간은 12시 58분 곧 17일 되어간다.
지금은 나는 실내건축디자인과를 다녀 과제로 캐드를 이용해서 케이팝 박물관에 대해서 도면을 짜고 있다. 사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기억도 잘 안 난다.
지금 두 번째 쓰러지고 현재 약을 먹은 지는 약 3달이 지나가고 있다. 약 때문에 그리고 그냥 힘든 것도 있고 원래 2학년 다 마치고 쉬려고 했지만 지금은 완전 맘을 먹고 1학기만 하고 쉬기로 마음을 먹었다. 문제는 내가 휴학 신청서를 내고 하는 것을 잘 알아보고 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고 힘들다. 한명흠 교수님은 몸이 안 좋다고 하니 바로 쉬라고 하셨고 나머지 교수님들에겐 아직 말을 안했고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휴학을 맘먹은 이유는 병원도 1달에 1번씩 가는데 가는 건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약을 용량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는데 지금 약 부작용이 적혀있었는데 그중 두통이 있었는데 내가 조금 두통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근데 가족들은 예민하다고 얘기를 해서 내가 너무 피해 망상증이 있나 진짜 도끼 병이 심한가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기억력이 진짜 내가 느끼기엔 너무 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진짜 이 정도로 요즘 계속 까먹는 적은 진짜 인생 처음이라 너무 그렇다. 분명히 교수님 피드백을 받았는데 듣고 아 이거 수정해야지 하고 그 다음 일어나고 자리에 다시 앉으면 그새 점점 잊어간다. 그냥 교수님이 말하는 게 안 들어오는 건가 했는데 내가 평소에 준비물도 계속 까먹고 안 가져가고 근데 진짜 확인 다 했는데 마우스를 놓고가거나 하는 것이 정말 충격먹을 정도로 이렇게 기억력이 안 좋아도 되는건가 싶다고 느끼고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유일한 숨쉬는 구멍인 세븐틴 관련도 원래 진짜 잘 알고 시간대도 알아서 맞추는 편이였는데 과제 땜에 바빠서? 그냥 졸려서? 그냥 계속 놓친다.. 진짜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병원가서 물어보긴 할텐데 뭐라고 할까봐 사실 못 물어보겠다. 가족들이 그냥 얘기해라 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데 어떡하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중요한 잠이 큰 문제다. 계속 졸린데 이 과제를 할 때는 내가 못잔다. 그리고 뇌전증을 잠을 잘 자고 잘 먹고 스트레스도 없어야한다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밖에 없는 과이고 이게 새벽까지 붙잡게 되는 과이고 규칙적이게 생활이 불가능한 과라고 생각하고 밥을 먹는 것은 책상에 앉아만 있으면 원래 소화가 잘 안되서 먹지 않게 되는데 이런 걸 봐서는 뇌전증은 실내건축과에 진짜 악의 조건을 갖고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들 잠 못자고 고생하는 직업들이지만 약간의 조금 더 악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문제는 이걸 학교에 얘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인데 몸이 너무 힘들고 내가 원래 쳐지는 스타일이 맞긴한데 근데 그게 금방 그랬다가 다시 밝았다가 좀 감정기복이 쎘는데 지금은 계속 처진 상태이고 캐드에 집중이 1도 안되고 그동안 배운 것도 계속 하나하나 다 잊어가서 사실 하나도 모르겠다. 수업도 집중 하나도 안되고 근데 말씀 드리기도 그렇고 그리고 아빠가 말하기로는 거의 휴학하고 다시 안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도 하셔서 약간 잘 모르겠다. 원래 내 계획은 1년만 쉬는 것이였는데 아빠가 1년 쉰다고 너 회복 할 수 있겠어? 하는 순간 그러게가 바로 나왔다. 사실 잘 모르겠다. 난 지금 이미 괜찮다고 느낀다. 괜찮은데 약을 먹어서 괜히 어지럽고 두통이 있는 느낌이다. 근데 먹어야 가족들이 안심하고 나도 그럴 것 같다. 학교에 그래서 말하고 쉬면 뭐라고 안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근데 그럼 취엄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말 안하고 쉬는 것도 괜찮을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원래 내가 이렇지 않다는 것을 애기하고 싶어서..그냥 그래도 나 원래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싶은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서..그냥 게속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이걸 왜 하지 싶은 느낌 근데 또 막상 좋아하는게 없어서 잘 모르겠다. 그냥 계속 혼란스럽고 제발 고요한 곳에 돈 필요없이 걱정없이 핸드폰만 들고 그런 곳에서 게속 갇혀있고 싶다. 그래서 학교에 대해서 게속 고민을 하고 있다. 근데 마지막에 김준영 교수님한테는 그래도 인사해야겠다는 생각은 확실히 하고 있다. 따끔한 말씀을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따뜻할 때는 또 상냥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다른 스튜였으면 오히려 더 갈피를 못 잡았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1학년일 때는 다은언니,예린언니,예진이,은진언니,소영이,수린이,지은이 위주로 친했고 2학년 때는 예진이,소영이,에린언니,은언니,호정언니,지헤 등 친한 사람들 덕분에 재밌게 그나마 다니는 것 같다. 근데 이러고 안돌아가면 난 내가 연락을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연락이 아예 끊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학교를 다시 다니고 싶은데 돌아가도 2학년 때 친한 언니들이랑 친구들은 위에 학년이지만 1학년 때 친한 언니들을 볼 수 있긴한데 계속 안가면 다니기 좀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냥 혼란스럽다. 계속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되게 방학이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냥 갑자기 센치해져서 급 써본다..ㅋㅋㅋ
무튼 문화스튜디오 하면 거의 다 한거라 그냥 맘 편히 그만해야지 그리고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한명흠교수님이랑 상담? 휴학관련 다시 아마 얘기하고 휴학할 듯 제발 이번에 김준영 교수님이 뭐라고 많이 안하셨으면 좋겠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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