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0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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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
하교 종이 치자마자 나는 학교를 나갔다. 다른 애들한테 굳이 눈에 띄고 싶지 않았다. 어디선가 그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그때마다 나는 숨을 죽인채로 천천히 걸었다.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생각에 안도하며 나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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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멈추었다. 내 눈앞에는 사람이 있었다. 아니 사람이라기보다는 고철 덩어리에 가까웠다. 사람같은 겉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널브러진 이부자리처럼 버려진 사람 같았다. 얼굴에는 상처가 가득했고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 마치 사람인 '척' 하는 무언가 같았다.
그렇게 나는 발견하게 되었다. 내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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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5. 0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