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0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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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가 끝나고 잠을 청하려니 잠이 오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내가 일기를 쓰지 않았다는 것이 떠올라 벌떡 일어나 싸지방으로 왔다. 나는 전역을 하는 것이 조금은 무섭다.
한 사람으로써 책임이라는 것을 지고 살아가야하고 지금과는 다른 또 다른 적응을 해야되는 것도 무섭다. 이제는 1년 넘게 놓아버린 공부도 해야하는 것도 무섭다. 집안 사정이 그리 넉넉치 않기 때문에, 자취를 하면 노는 시간을 많이 버려야 할지도 모른다. 그치만 설렌다. 변화는 두렵지만 설레는 감정을 동시에 주는 것인가보다. 항상 나는 변화를 앞두고 있을 때 더 쎄게 웅크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곧 있으면 어버이날이다. 항상 나를 위해 고생해주신 어머니와 아버지께 무언가 보답해드리고 싶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못 드시는 어머니를 위해 회 한 접시 사드릴까 한다. 별로 좋은 선물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먹는 것이 기분이 제일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여러분은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어버이날 선물도 한번 챙겨드려보도록 하자, 꼭 금전적인 무언가가 아니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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