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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없는 AI

마음만은 소설작가

2025. 05. 06. 화요일

조회수 19

이 소설은 2명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프롤로그
감정이란 무엇일까? 깊고 깊게 생각해보았다. 답은 없었다. 하지만 답을 알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또 다시 깊은 고뇌에 빠졌다. 감정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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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A23 내려.'' ''네 알겠습니다.'' 나는 묵묵히 차 트렁크를 나와 내렸다. 내가 내리자마자 그 자동차는 출발했고 나는 그렇게 또... 혼자가 되었다.
몇년전부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2028년부터 갑자기 출산율이 급강하를 하며 한국은 비상사태에 빠지게 되었다. 고민 끝에 정부는 결국 인간을 AI로 대체할 것이라는 방안을 내놓았다. 방안의 찬성 발표가 나면서부터 인간과 거의 똑같이 구현된 AI가 탄생하게 되었다. 물론 나도 인간이 되기 위해 탄생한 AI이다.
나도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남들과 다를 바 없는 AI였다...

정신을 차리니 나는 차 안에 있었다. 아주 낡은 봉고차 안이었다. 차 안에서는 라디오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곧이어 트렁크가 열리며 한 남자가 말하였다. ''54-A23 내려.'' 나는 무의식적으로 차를 나가며 말하였다. ''네 알겠습니다.'' 내가 내리자마자 봉고차는 다시 달리기 시작하였다.
잠시 후 나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그렇게 나는 다시.... 희망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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