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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128

군돌이 이현준

2025. 05. 05. 월요일

조회수 66

부족한 잠을 실컷 자고 나서, 찌뿌둥한 몸으로 스트레칭을 한 후 체력단련실에서 아침 헬스를 했다. 자기개발이랍시고 운동만 하는 것 같은데,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어딘가라고 합리화를 한다. 공부는 너무나도 하기 싫다. 어른이 되면은 공부가 더 하기 싫어지는 것일까. 지갑이 텅텅 비어있어서 월급날을 꼬박꼬박 기다리고 있다. px가서 무엇을 사먹지도 못하고 급식만 기다리게 된다. 받는 월급에 군 적금에, 개인 주식 적금에, 통신비를 제외하면 달에 얼마 남지 않아, 아껴 써야한다.. 언젠가는 돈 걱정 하지 않으면서 맘 편하게 살고 싶다. 점심을 두둑하게 먹으니, 잠이 쏟아졌다. 점심에 낮잠을 자곤 핸드폰을 하다가, 저녁을 먹고나니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동기랑 농구라도 했다. 농구마저 하고 나니 하루를 마무리 할 시간이 와버렸다. 아쉽지만, 내일 연휴 마지막 날을 잘 즐겨보도록 할까. 군대에 있는 고향 친구들도 심심한지 연락을 한다. 다들 자신의 군생활에 대해 말하기 일수이다. 나보다 늦게 전역하는 친구들을 보며 웃음을 짓지만, 사실 나는 직업 군인을 해보려고 한다. 길게는 아니고 짧게 6개월만 해볼 생각이라, 군복무를 조금 더 하다가 바로 복학을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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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

2025. 05. 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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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도 상병때 마음먹고 말뚝박은지 11년차에요, 저는 옆에서 지켜본지 10년 됐는데, 군대는 작은 사회 같아요, 매일 똑같은 일상 같지만 이런 저런 유형의 사람들과 만나고 생활하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매일 반복되는 작은 사회! 용사일때랑 간부일때랑 난이도는 많이 다르겠지만, 너무 오래 있지만 않는다면 잠깐 경험하기에는 해볼만하다 얘기해주고 싶어요! 화이팅!
찌니

2025. 05. 07.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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