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05. 월요일
조회수 189
털썩-
"황녀님!!!"
"어...!!!황녀님꼐서 쓰러지셨다!!"
"의원을 불러라!!"
황후는 이 모든게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순간 황후의 눈에는 에리엔에게로 달려가는 라비안과 아르세인의 모습을 보았다.
'아...그들마저 나를 버리는것인가....'
황후는 지금 이 사태가 자신에게 얼마나 불리하게 적용될것인지 잘 알았다.
"황후마마, 혹시 황후마마꼐서..."
"황녀님을 독살하려 드신것입니까..!!"
황후는 반성하기는 커녕 더욱 목소리를 높혀 소리쳤다.
"닥치거라!!!!!모두!!!! 닥치거라!!!!!!!!"
하지만, 그제서야 황후는 깨달았다.
이 연회장 안에 자신의 편은 한명도 없다는 것을...
심지어 클로틸트도 자신을 배신하고 에리엔에게 가있었다.
"에리엔.....그 년은 진작 없에야 했어...죽여야해...죽여놔야해....!!!!!"
황후는 자신의 권위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한채로 황후궁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녀를 따르는 시녀들은 한명도 없었다.
모두 멀어져가는 황후를 보며 수군대기만 했다.
다음날 아침-
에리엔은 사실 4시간 전에 깨어나 있었지만 상식적으로 독을 먹고 1시간 후에 꺠어난다는 것이 말이되지 않아서
아침까지 잠으로 시간을 떄웠다.
'에리엔 황녀님 어떡하지...?'
'독을 드셨으니 멀쩡하지는 않으시겠지.'
에리엔은 조금 비틀거리며 머리가 아픈척을 하며 황후궁 쪽으로 걸어갔다.
황후궁 앞을 지키는 병사들이 에리엔을 보고는 아무말 없이 비켜났다.
똑똑-
에리엔은 노크 두번만 하고 황후의 침실로 들어갔다.
"화,황녀님, 이곳은 황후마마께서..."
"비키거라, 모두 나가있어."
에리엔에게서 풍겨오는 살기에 움찔한 시녀들은 즉시 방을 나갔다.
"에,에리엔....일단 앉거라"
에리엔은 황후의 싹 바뀐 태도에 헛웃음이 나올뻔 했지만 참고 말했다.
"아니, 그럴필요 없습니다. 할말이 그닥 길지는 않아서요. 황후마마, 알고계세요. 어머니의 세계는 끝났습니다. 이제 저의 세계에요. 황후마마께서는 아시겠지요. 지금 이 시간부터 이 황궁 안에 황후마마의 편은 없습니다. 있더라도 제가 없에도록 할것이고요."
에리엔은 자신의 앞에서 떨고 있는 연약해보이는 여자를 더 이상 어미로 보지 않았다.
그저 자신을 독살하려고 했던 끔찍한 여자일뿐이였다.
.
.
왠지 점점 피폐물이 되가는것 같다.....
아이디어가 점점 없어지고 있어어ㅠ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부적절한 일기를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을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대바악…
2025. 05. 05.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