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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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약간 토요일 같다. 내일이면 일요일이라 학교가기 전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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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무진 노래들로 글 써주면…. 진짜 목소리, 가사만 들으면 영감이 막 생겨나는데 글로 옮기려니 힘들고…. 에피소드나 청춘만화… 이런 걸 들으면 감성 뚝뚝 떨어질 것 같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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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 아이디어가 막혔는지 새로운, 짧은 소설은 잘 생각 안 난다. 그래서 장편 소설이나 진짜 예전에 쓰던 걸 쓰는 중…. 필요없는 팁은 감성적인 거 쓸 때 밤에 쓰면 더 잘 된다(?). 'In my case'.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위해 요즘은 패드에 글을 옮기며 쓰고 있다. 부크크 양식으로 쓰고 있는데, 쓰는 것 중 가장 빨리 끝난 걸로 책 만들 예정. 출판이 목표는 아니고, 우선 내가 쓴 글이 실제로 단행본? 책으로 존재한다는 걸 보고 싶어. 출판 이런거는 아직 초짜인데다가 중학교 재학 중인 내가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공모전 같은데서 수상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 정도 실력이 되어야 하지만.
키보드는 엄마가 쓰던 거 물려받…이 아니고 엄마가 안 쓰는 거 내가 쓰고 있다. 위글위글?에 스마일 키보드인데 누를 때 소리가 좋아서 good. 근데 밤에 쓸 때 공백, 아무튼 그 버튼 소리가 조금 커서 불편하기도. 혹시 들을까봐….
아직 타자는 그리 빠르지 않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져서 기분 좋다.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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