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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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당직 근무가 많아 골치가 아프다. 틈만 나면 밤을 새고 핸드폰이나, 일기를 적을 시간을 잃어버리곤 한다. 지금같은 상황이 유지되어가는 것 같으면, 자필로 일기를 써볼라고한다. 당직을 스고 나서 피곤한 채로 잠을 청하려던 찰나 어제 이불을 빨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잠을 억지로 이겨내며, 까는 이불이랑 이불을 건조기를 돌리며, 말려가며, 잠을 이겨내기 위해, 라면을 먹었다. 아침 라면이지만 밤을 샌 나에게는 자기 전 라면이었다. 어찌저찌 이불을 대충 말려, 잠을 청했으나, 얼마 자지 못했고, 따스한 태양은 내 피곤함과 상관없이 나를 반겨주었다. 하는 수 없이, 동기랑 피곤함을 이겨내고 농구를 하러 갔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타 부대 사람들이 농구를 하고 있어, 타 부대 사람이랑 3대3경기를 진행하였다. 밤을 샌 탓인지, 완전한 실력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만족스러운 경기를 치뤘다. 아침과 점심을 쪽잠을 자느냐 못 먹은 탓인지, 배가 너무나도 고팠고, 저녁밥을 허겁지겁 먹은 후 소화를 시킬 겸 후임의 부탁으로 풋살까지 싹 마무리하니 어느새 하루가 끝났다. 내일이면, 정을 많이 줬던 사람이 또 이별하는 시간이 찾아왔고, 그에 더해 새벽감성까지 더해 강아지 생각이 나, 조금 여한을 즐긴 후, 강아지 사진을 다 정리하고 잠에 들 준비를 하였다. 새벽 감성은 별로 좋은게 아닌 거 같아, 하루죙일 젖어있을 필요는 없지만, 잠깐정도는 머물러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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