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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삼각관계 3

NOX

2025. 05. 02. 금요일

조회수 21

침대에 누워서 쉬고 있는데 인스타 알림음이 연속으로 들렸다.
[시연,시연!!! 대박사건!!! 전학생 인스타 봐봐!!!]
[그러니까!! 완전 대박임!! 빨리 확인해봐!!]
나는 영문도 모른채 박현준의 인스타 계정을 확인했다.
순간 나는 내가 잘못 본건가 싶었다.
{오늘 전학 왔는데 청소하다가 같은조 얘 좋아하게 된것 같음...}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쟤 조에는 나랑 윤서밖에 없었는데...?
아니,아니야 그럴리가 없지, 당연히 윤서 말한거겠지! 윤서가 얼마나 예쁜데.
그래서 나는 얘들에게 답장을 보냈다.
[그러니까 너희는 지금 현준이가 나를 좋아한다는 소리지?]
[그래애!!! 진짜 어떡해!!!!]
나는 이 애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번에 알수 있었다.
당연히 쟤들은 내일 박현준이 나한테 고백할거라고 생각한거겠지.
다음날.
나는 속으로 계속 부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심 기대했다.
떨리는 마음을 안고 학교에 들어서니, 모든 학생들의 이목이 나에게로 쏠렸다
'야,이번에 새로온 전학생, 걔가 저 애 좋아한데!'
'재...? 평범한데...?'
여기저기서 쑥덕ㄹ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강시연 하이! 오늘 일찍 왔네?? 마침 고민상담 할게 있었는데!! 가자!!"
윤서였다.
윤서는 오늘따라 기분이 아주 좋아보였다.
"그래서, 고민이 뭐야?"
"아...그게..박현준 있잖아, 걔 나 좋아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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