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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 진실게임 4

2025. 05. 01. 목요일

조회수 14

시스템:참고로, 이번 시간은 룰렛없이 진실을 묻고답하는 자유 진겜이 있겠습니다.
(전부):….(휑)
모르는게 약이었다. 모든 사실이 휩쓸고 간 화상회의 방은 씁쓸했다.
야속하기도하지, 시간은 째깍째깍 흘러갔다.
댕-댕-댕
시스템:화상회의 종료. 아점을 먹기 위해 거실로 나갑니다.
끼익-. 안열리던 문이 잘 열렸다.
모두가 퀭한 얼굴로 샌드위치를 바라보고있었다.
학교에서 보던 친구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렇게 샌드위치 사준다 하면 신나서 땅이 꺼지도록 뛰던 친구들이.

못보던 아이가 보였다. 물론 윤비는 알아봤다.
u:ㅈ..ㅈ 그 저.. 혹시..


물론 주도윤이었다.
도윤:어..! 윤비야..ㅎ
윤비:ㄴ..너도 오게된거야?

하루하루가 빠르게도 흘러갔다.

어쩌다 오늘중 2-1만 모였는지 알 수 없었다.
s:어째.. 한자리가 빈 것 같은데..?
g:아무래도 지금 경아가 안온 것 같아
(방송):아-아? ㅎㅎ 아 안녕 얘들아! 나 그 소문 안좋은 김경아 맞아! ㅎㅎ.. 요즘 소문상으로는 양다리걸친다, 뭐 선배한테 까분다, 넷상으로 쎈척 다한다, 이간질 하는거 안당해보면 모르는데,, 안당해본 사람이 없다 는 등 뭐가 많던데. 옳은 건 1개뿐이고,, 그것도 제대로 맞은 건 아냐
….그래서 너흴 불렀어 !
내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해주려고..ㅋㅋㅋ
그럼 안녕!

a:야…! 그럼 뭐 어쩌잔 건데….? 나 주도윤이랑 사귀고 있었다고..
u:너가 만든 진실게임 때문에 나 a랑 사이 멀어졌잖아!!
d:시스템 너지..? 너 맞잖아! 그래서 일부러 없는 척 우리가 그동안 한 얘기들 빠짐없이 들은 거 아냐?
g:가끔가다 심심해서 대전보는데. 뭐가 몰빵으로 많더라! 근데 그게 다 우리얘기면 어떡해?
f:ㅇㄴ 이건 좀 아니지!
s:아니 어떻게 너가 이럴수가 있어..!
(방송):난 모르겠고 ! 계속 괴롭히던 너네가 싫어서 그랬다 하면 이유 충분하지? ㅋㅋㅋㅋ 난 전학갈거고? 뭐 잘 지내봐!

여기까지… 이번 글쓰기는 끝
이건 정말 있던 일이고(소설임을 알려주는 거에요, 실화 아님요!)
나는 김경아를 기억한다.
이 종이는 대충 클립에 집어 걔네 집 근처에 버릴거고,,뭐 복사는 해뒀다
아무튼 너가 그걸 읽는다면,. 이런말 좀 전할게

이젠 그러지 말고 잘 살아라..제발

지금의 우리는 3학년이 되었고, 잘지내고도 있는데
뭐하러 공들여서 우리를 놀렸는진 잘 모르겠네 ㅎㅎ
조만간 찾아갈 수도 있으니까.. 뭐 할말 있으면 잘 해보자

이 이야기엔 드러나 있진 않아도, 우리의 그동안 조금이나마 나눈 우정
파국으로 치닫지 않게..
고마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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