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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139 138

군돌이 이현준

2025. 04. 25. 금요일

조회수 62

군인은 당직이라는 것을 스는데, 당직이라는게 뭐냐면 군인들이 자고 있는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할 지 모르기 때문에, 최소 인원이 밤을 새서 나라를 지키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반적인 부대 생활관의 당직도 핸드폰이 안되긴 한데, 내가 스는 당직은 좀더 보안이 빡센 장소여서, 핸드폰도 없이 10시간을 멍때리거나 책을 읽어야한다..과자랑 음료수 , 빵 , 컵라면 등을 두둑히 가방에 챙겨가며, 밤을 지낼 준비를 하지만, 2시간이면 모든 컨텐츠가 소모 되고, 졸음과 멍때림을 반복하는 당직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곤한 것 같다. 나는 밤을 샐 때 극과 극인데, 커피를 안마시면 지도 모르게 잠을 자는 타입이거나, 커피를 먹고 10시간 내내 한순간도 자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어제는 후자의 경우였는데, 커피가 독해서 그런가. 근무 교대를 하고 나서도 잠이 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오전 내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다가 밥을 먹고 나서 바로 애니메이션 정주행을 마무리하고 나서야 잠을 청했다. 카페인이 잘 받는다고 표현해야할지 안 받는다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운동할 때 먹는게 아니면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술만큼 직관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카페인도 마실때마다 몸에 무리가 온다고 성인이 되서도 느낀다. 그러니 어린 친구들은 카페인 섭취를 피했으면 좋겠다. 너무 피곤하다면 콜라를 마셔 보자.
콜라도 많은 설탕으로 몸에 안좋긴 한데, 커피보다는 적은 양의 카페인을 가질 것이다. 놀랍게도 콜라에도 향을 위해 카페인을 첨가한다. 일기를 쓰는 것이 조금 헤이해지는 것 같은데, 일기를 쓰고나서의 얻은 삶을 잊지 않게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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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운 기분탓인지 오랜만처럼 느껴져요!!!
애나🍬

2025. 04. 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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