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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고연우

2022. 07. 31. 일요일

조회수 231

나는 어제 경호강 카라반을 다녀왔다. 주례동에서 경호강까지 가려면 대략 2시간정도 걸린다. 근데 갈때는 차가 많이 막혀서 3시간을 달리고 달려서 도착했지만^^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1시간 20~30분이면 도착한다. 암튼 이번에는 펜션, 리조트, 호텔등이 아닌 카라반에서 잔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카라반에서 자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벌레의 시체가 dirty하게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어떻게는 이겨보겠다면서 잠을 청했다. 하지만 나의 다짐은 와장창 꺠져버렸다. 계속 머릿속에서 벌레가 떠올랐다. 그래서 나는 머리에 별을 셀룰려고 했지만 벌레를 셀루게 되었다.^^ 그래서 거실에 나와서 잠을 자려고 이불과 배게를 들고 나왔다. 근데 엄마께서 "연우야? 거기서 뭐해?"라고 하셔서 나는 "벌레가 무서워서 못 자겠어.."라고 했다. 그러더니 엄마께서 같이 자자고 하셔서 나는 엄마와 같이 잘 수 있었다.(굉장히 비좁고 잠을 설쳤지만 마음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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