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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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오랜만에 헬스장을 갔다. 군인이 왜 헬스장을 갔냐 싶겠지만 간부님의 마음에 들었나보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는 만큼 근력과 신체는 많이 약해졌다.그래도 자세라던지, 기본적인 움직임정도는 유연하게 나오자, 간부님이 칭찬을 해주셨다. 내가 여태까지 한 운동이 있는데 이정도쯤이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사실 그냥 칭찬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농구랑 달리기는 비교가 되지 않았던 걸까, 헬스를 하고 나니 너무 피곤해, 책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1장을 두번씩 읽어야되는 규칙이 있어(한번은 속독 한번은 정독) 피로도가 꽤 높은 책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읽었던 책 내용이 별로 기억에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새긴 몇가지 문장이 있는데, 관심을 받으려든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아첨(거짓 또는 가식으로 무의미한 칭찬)이 아닌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칭찬을 하라는 문장과, 항상 웃고 다녀라, 비난과 비판은 무슨 이유로든 합당하지 않다. 등등이 기억난다. 일기에서 뜬금없이 적은 문장이라 마음에 잘 와닿지 않는데, 책을 읽다보면 생각보다 뜻깊은 내용이 많은 것 같다. 후임이 추천해준 책인데, 그 후임은 감탄할 정도의 인품을 가진 친구라, 믿고 읽게 되는 것 같다. 여러분은 오늘 무슨 하루를 보냈는가, 이왕이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보이지 않겠지만 웃음을 지으면서 일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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