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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과 소녀

클래스비누

2022. 02. 20. 일요일

조회수 332

나는 빗방울이다.
곧 있으면 빗방울들의 엄마 먹구름을 떠나 땅으로 간다.
너무나 기대된다!그리고 빗방울은 안 터진다.
그냥 보기에만 터지는거같아 보이는 것이다.
"내일이면 땅으로 간다~"

그런데 물방울을 돌봐줄 주인도 찾아야 한다.
그건 쉬울까?
다음날. 우리는 드디어 땅에 첫 받을 내딛었다.

언니,오빠들은 벌써 인간에 집으로 갔다.
하.지.만!나도 곧 주인과 살게 될거다!
그때 유독 눈에 띄는, 지붕이 무지개색인 집이 보였다.
난 그 집으로 들어갔다.
그때!이 집에 사는걸로 추정되는 소녀가 나에게 말했다.

"내가 주인이 돼줄게!"

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쉽게 주인을 얻다니. 행복했다.
그런데....다음날.소녀가 없어져있었다!

"누군가 소녀를 납치했나봐!"

잠시후...소녀가 돌아왔다.

"어디 갔었어?"

소녀는 대답했다.
"학교 다녀왔어."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날이갈수록 우린 친해 졌고,소녀의 이름도 알게 되었다.
이시원이다.나는 항상 시원이와 함께하고싶다.

그로부터 20년 뒤................시원이는 어른이 되었다.
난 이제 이 곳을 떠나서 다른 어린이를 찾아가야 한다.
우리의 작별의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이제 이곳을 떠나야지.시원아,안녕..."

속상했다.그렇지만....언젠가 다시 만날수도 있다.
나는 말했다.

"가자!나를 기다리는 다른 주인을 찾으러!!"

나는 그렇게 또다시 주인을 향해 길을 떠났다.


* 이 글은 '오늘 뭐 써요?'에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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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이분 글쓰는 실력 넘 조아여
S.C.W

2022. 08. 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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