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min의 일기장

나는 현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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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승min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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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3. 토요일

조회수 4

개학 하루 전날의 모습

일단 일어나서 친구들과 전화와 카톡을 하면서 마치 죽기전에 전우들처럼 슬프게 대화한다.그리고 밥을먹고 또 카톡이랑 전화를 하다가 잔다.그리고 일어나서 점심밥을 먹고 밀린 방학숙제를 한다.방학숙제를 거의 안해놨기 때문에 하루종일 해야한다.그렇게 방학숙제를 모두 끝내고 나면 저녁이 되어있다.그렇게 저녁밥을 먹고 한 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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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일요일

조회수 11

마인크래프트

오늘 마인크래프트에서 맵을 돌아다녔다.마을에 갔는데 주민들이 많았다.근데 갑자기 길거리에서 주민과 주민이 마주치더니 하트가 나왔다.그러더니 애기가 나왔다.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그래서 다른 주민도 번식기켰다.주민 2명을 밀어서 나무판자로 만든 건물에 밀어넣고 좀 있다 와보니 애기가 생겨있었다.재밌어서 계속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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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07. 목요일

조회수 16

내 인생 최초의 싸움

내 인생 최초의 싸움은 인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옛날이긴 한데 정자시절에 난자와 만나기 위 약 3억분의 1의 확률인 엄청난 싸움끝에 난자와 만나 지금 내가 생겨났다.근데 사람이 되기 전이라 인생이라고하기엔 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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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03. 일요일

조회수 13

수도꼭지를 틀었는데 초코우유가 나온다.

오늘 아침에 놀러가기전에 세수를 하려고 수도꼭지를 틀었는데 무슨 갈색물이 나왔다.근데 내 입에 살짝튀었는데 초코맛이 나는 것이다.나는 그때 초코우유라는 것을 직감했다.그래서 우리가족의 물통을 총동원해서 초코우유를 담아서 놀러갔다.초코우유를 먹고싶은 만큼 계속 마시니 기분이 좋았다.집에 돌아와서 또 초코우유를 먹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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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02. 토요일

조회수 7

억울하게 혼났던 경험

때는 2학년때.그날도 어김없이 수업을 하고있었다.그런데 내 앞자리에 앉은 녀석이 갑자기 자기가 몰래 읽던 만화책을 내 책상에 둔게 아니던가.그래서 다시 돌려주려고 했는데 어떤애가 그걸보고 내가 만화책을 본다며 고자질을 해대서 나와 그 친구가 같이 혼났다.그땐 2학년때라 뭐라고 할 용기가 없었다.그래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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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31. 목요일

조회수 11

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으로 산다는것

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으로 산다는것은 매우 힘든일이다.매일매일 집에 들어오면 저녁이나 밤이 되어있고,숙제도 쌓여있어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삶이다.그리고 초등학생이 아니더라도 중학생,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다.우리나라는 지나친 학벌주의 사회이기때문에 공부에 집착하며 학생들이 힘들게 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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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8. 금요일

조회수 17

참새가 내 어깨로 날아와 이 세상의 비밀을 말해주기 시작…

참새가 내 어깨로 날아와 이 세상의 비밀들을 말해주기 시작했다.내가 물어보면 뭐든지 대답했다.그래서 나는 우리반의 비밀커플도 알아내고 북한의
1급기밀 그리고 누가 누굴 좋아하는지 그것도 다 알아냈다.너무 재밌었다.
00이를 좋아한다는 친구를 지켜보니 계속 은근슬쩍 00이를 쳐다보고 있었다.그리고 친구들의 모든비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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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3. 일요일

조회수 18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내일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하여 지구가 내일 멸망할 에정이라는 뉴스가 나왔다.나는 내일 모두 죽는다는 생각에 공부하지말고 매일 놀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내 친구들을 모두 불러모아서 하루종일 놀았다.밤엔 계속 울었다.내가 먹고 싶은걸 다먹고 하고 싶은것도 다했다.그러고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 되어있었다.이제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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