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선장[0]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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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0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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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보드

어느 보통의 날 아침, 눈을 떴는데 내 옆에는 마우스가 있었다. 쥐 말고 컴퓨터 할 때 쓰는 그 마우스 말이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내 앞에는 컴퓨터 의자가 있고, 우리 00 이/가 와서 바로 앉았다. 어? 아야! 00 의 손가락이 나를 막 때린다. 으악! 알고보니 나는 키보드가 된 것이었다. (이어서 이야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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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0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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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기능이 있는 컵

나는 신기한 기능이 있는 컵을 발명해보기로 했다. 이 컵으로 말할 것 같으면 (1) (2) (3)의 우수한 기능들을 갖춘 그야말로 멋진 컵이다.
먼저, 00의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 이다. 이 기능 덕분에 ~
다음으로, 00의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은 ~이다. 이 기능 덕분에 ~
마지막으로, 00의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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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8. 목요일

조회수 120

가장 오래된 물건

내가 가진 가장 오래된 물건은 @이다.
@은 ㅡㅡ부터 나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 원래 @이 만들어진 시기는 ㅡㅡ이다.
@은 ㅡㅡ한 물건이고 ㅡㅡ이 특징이라 볼수록 매력이 있다.
특히, 나는 @의 ㅡㅡ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ㅡㅡ이기 때문이다.
@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다. 우리 집 식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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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8. 목요일

조회수 122

나 설명서

이 설명서를 쓰려면 나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아직도 나를 알다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써보도록 하겠다.
1. 나는 시끄러운 것을 매우 싫어한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크면 듣기가 싫을 정도. 그래서 다들 조용조용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2. 나는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누구든 맛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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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8. 목요일

조회수 87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토요일'이다. 왜냐하면 토요일은 일을 쉬기 때문이다. 토요일은 휴일의 첫 날이라서 여유롭다. 특히 토요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물론, 토요일 아침부터 멀리 여행을 가야할 경우에는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지만 일 때문에 억지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어서 덜 힘들고 마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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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8. 목요일

조회수 109

500년 후의 나

띠로리로리로리~
오늘 아침의 모닝콜 멜로디는 여느 때와 다르다.
'응? 여긴 어디? 난 누구?'
아... 생각해보니 난 500년을 잠들었지. 아주 비싼 돈을 주고 말이다. 주변을 살펴본다. 나같이 잠들어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앗, 사람이 보인다.
"안녕하세요. 전 방금 일어났는데요."
(이어서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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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6. 화요일

조회수 89

이번 주 주말에 배울 것

1. (배경) 이번 주 주말에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면?
2. (본문 요약) 나는 @, #, %를 배우고 싶다.
3~4. 첫째, @ 을 배우고 싶은 이유는 @이 ~~이기 때문이다 / 나는 @을 ~~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 ~~에 대해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다.
5~8. (비슷하게 #, %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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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4. 일요일

조회수 79

최고의 냉장고

최고의 냉장고는 우선 에너지 고효율 1등급의 냉장고이다. 왜냐하면 전력을 낭비하지 않고 사용하여 우리 집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자연 보호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고의 냉장고는 냉기가 음식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 그 음식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줄 수 있는 냉장고라고 생각한다. 칸칸이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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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4. 일요일

조회수 87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임용시험에 합격한 것을 확인한 그 1초가 그야말로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었다. 하지만 요즘 교권이 추락하고 교직이 점점 힘들어져서 그때의 행복도 좀 줄어드는 느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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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3. 토요일

조회수 8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While You Were Sleeping이라는 영화이다. 샌드라 블록이 주연인 로맨틱 잔잔한 코미디 같은 영화로, 10 번 이상은 거뜬히 본 것 같다. 1990년대 초에 우연히 친구에게 비디오를 빌려서 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여러 번 보고 얼른 돌려주고 어른이 되어서도 다시 봤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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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3. 토요일

조회수 80

노인과 하루

노인에게 있어 하루란... 무척 빠르면서도 심심한 하루이다.
일단, 난 일찍 눈이 떠지지만 천성이 게을러 9시쯤에야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나면 10시.
슬슬 나갈 채비를 한다.
행선지는 늘 가는 공원과 도서관. 책이 잘 안 보이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책은 재미있다. 공원에서 가볍게 걷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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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30. 화요일

조회수 101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한 ㅇ학년 김ㅇㅇ 양

6하원칙: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지난 금요일에 서울시 ㅇㅇ구 ㅇㅇ동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ㅇㅇ초 ㅇ학년 김ㅇㅇ(사진) 학생은 하교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에 놀이터에 들러서 잠시 놀았다고 합니다. 때마침 같은 곳에는 인근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손녀가 놀고 있는 것을 지켜보던 이ㅇㅇ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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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7. 토요일

조회수 102

꼭 발명되면 좋은 제품

예: 고독사 방지 알림 로봇

1. 꼭 발명되면 좋은 제품들 소개
2~9. 발명품 소개 및 장점, 필요한 이유 등
10. 결론(예): 이렇게 좋은 점들이 많은 발명품들이 앞으로 꼭 개발되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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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7. 토요일

조회수 86

적을수록 좋은 것

선생님도 머리 쓰는 건 싫을 때가 있지만 전에 많을수록 좋은 것에 대해 썼으니 이번에는 적을수록 좋은 것을 써보자!

1. 적. 적의 수는 적을수록 나에게 유리하다.
2. 교통사고. 사고는 안 날수록 좋다.
3. 대중교통 같은 칸에 탄 사람. 널널하고 앉기도 좋다.
4. 바퀴벌레 등장. 으악, 끔찍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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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7. 토요일

조회수 76

모순되는 10문장

주변을 잘 관찰하고 오감을 사용해보세요.

1. (대낮같이) 환한 밤
2. 딱딱하지 않은/부드러운 사탕
3. 하나도 안 아픈 항생제 주사 맞기
4. 쓰디 쓴 마카롱
5. 듣기 좋은 층간소음
6. 상큼한 곰팡이 냄새
7. 몸에 좋은 담배
8. 다리 1개가 빠져도 안정적인 의자
9. 지하 1층 높이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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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7. 토요일

조회수 139

성형수술 찬반 논쟁

이번 글은 10줄까지는 자세히 안 씀.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는 무조건 반대였다면
나이가 들어서인지 할 수도 있다고 보는 정도.

1. 나의 주장 (찬성 또는 반대)
2~3. 주장의 이유 1과 보조문장
4~5. 주장의 이유 2와 보조문장
6~7. 주장의 이유 3과 보조문장
8. 예상되는 반대 주장과 그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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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5. 목요일

조회수 87

선생님의 올해 소원2

걱정이 깊어 잠을 못 자고 있는 선생님의 올해 소원2는...

1. 우리 반 친구들이 서로에게 안 좋은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 (특히 외모 관련)
2. 우리 반 친구들이 서로를 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국 같으면 이미 너넨 아웃!)
3. 우리 반 친구들이 태양같이 서로를 따뜻하게 대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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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0. 토요일

조회수 102

자유 주제를 추천해주세요.

미래에는 어떤 물건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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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0. 토요일

조회수 74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대!

만일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사람들은 땅 위에서만 살 수 있는데 바다에서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니까 엄청난 일인 것이다. 그래서 만일에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다면, 나는 바다 속에도 도시를 세울 것이다. 그리고 오래오래 수영도 즐기고 바다 안의 집에도 놀러 가고 잠시 쉬기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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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0. 토요일

조회수 80

나의 비서

나에게 비서가 생겼다. 지금부터 나의 비서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나의 비서는 힘도 세고 똑똑한 로봇이다. 그래서 내가 힘이 들 때 무거운 짐도 척척 날라다 주는 슈퍼맨이다. 나의 비서는 똑똑하기 때문에 실수하는 일도 없고 내 공부를 곧잘 도와준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에게 바로 갖다 주는 척척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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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0. 토요일

조회수 128

나는 산타

만일 내가 산타라면 이런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첫째, 나를 믿어주는 팬들. 보통, 아이들이 많은데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에 선물을 주니까 그 아이들이 꼭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하나씩 주고 싶다.
둘째, 아픈 사람들. 아파서 많이 힘들 것이다. 위로가 되는 선물을 사주고 싶다.
셋째, 가난해서 선물을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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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0. 토요일

조회수 115

학교 운동장에서의 하룻밤과 9가지 준비물

만일에 학교 운동장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는데 딱 9가지 물건(?)을 챙길 수 있다면 이 것들을 챙길 것이다.
1. 텐트. 우선 밤에는 조금이라도 자야하는데 추우니까 텐트가 필요하다.
2. 침낭. 바닥은 딱딱하니 푹신하게 잘 깔아 놓을 것이다. 덮을 수도 있어서 좋다.
3. 접이식 의자. 바닥에 계속 앉을 수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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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0. 토요일

조회수 95

마시면 수명이 10년씩 늘어나는 샘물

그것은 아주 우연이었다. 물을 마실 때마다 수명이 10년씩 늘어나는 샘을 발견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는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샘은 신기루와 같아서 내가 원할 때에 무조건 나타나는 샘은 아닌 것 같기 때문이다.
어째든 더 이상 이 샘이 사라지기 전에 나는 샘물을 우선 한 모금, 두 모금 마셔서 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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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0. 토요일

조회수 102

모기약... 안녕.

으악! 모기약! 너가 거기에 바로 있을 줄이야. 원통하고 분하도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길래! 그저 날아다니거나 잠시 인간의 살에 앉았던 것 뿐인데......! 그리고 난 분명 나쁜 인간들 피만 빨아먹었거늘......!
내 비록 이토록 갑작스럽게 죽지만, 다시 태어나서 꼭 복수를 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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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7. 수요일

조회수 296

수업 시간의 방귀를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방법

수업 시간에 방귀를 뀌었을 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은 필수 생존 스킬 같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학교를 12년이상을 다니는데 그동안 한 번도 방귀를 안 뀌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기 때문이다. 방귀소리가 작다거나 냄새가 안 난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방귀소리가 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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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7. 수요일

조회수 66

하늘도 나는 자전거

그렇다. 하늘을 나는 게 왜 굳이 바퀴가 필요할까?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하늘'도' 날 수 있는 자전거는 정말 유익하다. 하늘을 날 때 비행기처럼 편하게 앉아갈 수 있고, 땅에서는 그냥 자전거로 탈 수 있으니까.
그래서 만일 내가 하늘도 날 수 있는 자전거를 선물 받았다면? 나는 하늘을 주로 날아다닐 것이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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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7. 수요일

조회수 113

완벽한 생일파티

1. 누가
2. 언제
3. 어디서
4. 무엇을
5. 어떻게
6. 왜

내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생일 파티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낮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2부는 밤에 우리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 하는 것이다. 1, 2부 모두 집에서 해도 되지만 부모님이 힘드시는 것은 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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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7. 수요일

조회수 80

선생님의 올해 소원

1. 우리 반 친구들이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조용했으면 좋겠다.
2. 우리 반 친구들이 평소 조용히 말했으면 좋겠다.
3. 우리 반 친구들이 이동할 때 1학년 1반처럼 조용히 이동했으면 좋겠다.

결론: 조용히 하자. 소리지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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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4. 일요일

조회수 115

스승의 날 전야의 고민

내일은 또 어떤 수업들이 펼쳐질까 기대가 된다.^^ 그리고 작년 제자들도 찾아올 것 같은데.. (스승의 날을 맞이하야)선생님이 잘 못 하는 것들 그리고 그것 때문에 고민인 점;
1. 아이들이 무엇을 하든 참 감사하고 놀랍고 기쁘고 좋은데 감동의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ㅜ.ㅜ
2. 알고 보면 INTP라 리액션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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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3. 토요일

조회수 121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위대한 사람도 있다. 완벽하게 지출을 하겠다는 친구도 있다. 나라면? 나도 은행의 돈을 다 찾아서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못 했던 것을 해볼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냐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앗, 그런데 시간은 계속 가는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일단 비행기표를 구해서 가보고 싶었던 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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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3. 토요일

조회수 133

내가 만든 놀이: 혼자 끝말잇기

끝말잇기를 10번 하여 10개의 단어로 10문장의 이야기를 만드세요.

예:
예열-열사-사랑-낭자-자격-격분하다-다이소-소식-식료품-품앗이

차가 예열되었다. 열사는 이제 나갈 시간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한다. 그 중에는 그 낭자도 있다. 나에게 사랑할 자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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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3. 토요일

조회수 123

과자를 딱 1개만 먹을 수 있다면

아이고! 세상에 얼마나 맛있는 과자가 많은데! 딱 하나만 먹을 수 있다니! 말도 안 됩니다! 하지만 꼭 한 개만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어려운 문제지만 저는 초콜릿을 먹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초콜릿 덕후이기 때문입니다. 초콜릿은 달고 맛있어서 저는 초콜릿을 정말 좋아합니다. 비록 이에는 안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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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3. 토요일

조회수 93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들어가는 말
좋은 점 4문장
나쁜 점 4문장
나오는 말

난 천재가 되었다.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시험에서도 문제를 틀릴 일이 없고, 기억해야 할 것을 놓쳐서 슬플 일도 없어졌다.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다니 따로 메모할 필요도 없고 내 머리가 바로 컴퓨터이다. 정말 멋진 행운같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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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2. 금요일

조회수 79

세상이 모두 흑백!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세상이 온통 하얀색과 검정색. 믿기지 않는다. 다시 눈을 감았다 뜬다. 똑같다. 말도 안 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이 정말로 흑백이다. 나는 흑백 TV를 보고 있는 걸까? 그나마 다행히 진한 색과 옅은 검정(회색)이 구별이 간다. 하지만 정말 세상이 재미없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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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2. 금요일

조회수 94

세상은 모두 흑백?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세상이 온통 하얀색과 검정색. 믿기지 않는다. 다시 눈을 감았다 뜬다. 똑같다. 말도 안 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흑과 백. 알록달록 색깔들이 그립다, 흑흑. 눈물을 닦고 다시 보니 꿈이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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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2. 금요일

조회수 121

현관문을 여니 기자들이 모여 있다.

'읭?'
문을 닫을 것이다. 다시 문을 열어 본다.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얼른 문을 다시 닫는다. 믿기지가 않는다. 눈이 부셨다. 내가 잘못 봤던 것일까? 왜 아침부터 우리 집 앞에 기자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있는지 모르겠다.
'그래, 결심했어!'
(이어서 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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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2. 금요일

조회수 98

교실에 석탄 난로가 놓여 있다.

만일에 교실에 온풍기 대신에 석탄 난로가 놓여 있다면? 상상이 잘 안 간다. 왜냐하면 석탄 난로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 뉴스에서 검은 석탄을 나르는 것을 봤는데 연기를 마시면 죽는다고 들은 것 같다. 그래서 교실에 석탄 난로가 있으면 무서울 것 같다. 그런데도 온풍기 대신 석탄 난로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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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9. 화요일

조회수 165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무엇일까? 나는 지혜, 지지자, 기부금을 꼽고 싶다.
첫째, 지혜가 많으면 일을 슬기롭게 처리할 수 있다. 많은 문제들도 잘 처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둘째,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기쁘고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그래서 나의 안전망과 같은 지지자들은 많으면 많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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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9. 화요일

조회수 87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인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에 많은 학생들은 돈을 선택했다. 하지만 정말 돈은 많기만 하면 좋은 것일까?
원래 돈은 물물교환을 하던 것에서 교환의 수단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 수단이 나에게만 몰리거나 세상에 무한정 돈이 많이 생긴다고 좋기만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돈이 나에게만 몰린다면 당장 나는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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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9. 화요일

조회수 117

동물 보호 vs. 고기 섭취

약육강식이라 먹는 것 같은데
가급적 최대한 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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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7. 일요일

조회수 128

나는 피구가 싫다.

자유주제: 피구에 대한 생각

피구의 정의

피구의 유래

우리 나라 피구의 현실과 나의 생각

앞으로의 피구

피구(避球, 영어: dodgeball)는 두 팀으로 나뉘어서 상대방 팀의 선수에게 공을 날려서 맞추는 게임이다. 피구는 피구왕 통키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해졌는데 사실 1895년 미국의 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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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5. 금요일

조회수 124

모든 사람들의 나이가 10살인 마을

모든 사람들의 나이가 10살인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 10가지

1. 존댓말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2.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3. 키가 180인 사람은 없다.
4. 처음 맞는 10살 때 졸업식을 할 수도 있다.
5. 몸무게도 100키로가 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6. 생활용품들이 10살 몸에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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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5. 금요일

조회수 120

만수르가 나에게 1000조원을 주었다면

1000조원.
1억의 1000만배의 숫자라고 한다.
만일 만수르가 나에게 1000조를 준다면 나는 왜 하필 나일지 의심부터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로 나에게 1000조가 주어진다면 나는 1억을 기준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 조사할 것이다. 여기서 1억이란, 물가가 각 나라별로 다르기 때문에 꼭 1억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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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5. 금요일

조회수 235

아프리카에서 난로를 팔 수 있는 방법

솔직히 아프리카에서 난로를 팔아야 된다면 너무 황당하고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지 걱정이 앞선다. 화까지 날 것도 같다. 하지만 예전에 더운 동남아시아에서도 가죽 점퍼가 더 잘 팔린 경우가 있다고 했다. 이처럼 아프리카에서도 난로를 팔아야 한다면 다음의 2 가지 방법을 써볼 것이다.

첫째, 아프리카의 밤을 이용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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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4. 목요일

조회수 119

친구가 외쳤다. "도망가!"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도망가!"라고 외친다면? 나는 우선 친구의 말이니 믿고 빨리 도망을 갈 것이다. 단, 가장 가까운 안전한 곳으로 얼른 숨어서 주변을 살피며 무슨 이유인지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나쁜 사람이 내 근처에 도착했을 수 있으니 조금 오래 숨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참을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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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3. 수요일

조회수 105

만 원을 알차게 써보자!

만일에 길을 가다 만원을 주웠다면? 우선은 경찰서에 가서 주인을 찾아달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냥 쉽게 얻은 만 원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 나는 먼저 반을 떼어 5000원은 저금을 할 것이다. 그리고 1000원은 기부를 할 것이다. 그리고 2000원은 맛난 것을 사 먹을 것이다. (요즘 과자값이 비싸서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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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2. 화요일

조회수 85

이 크레파스를 삽니다. 연락주세요.

세상에나! 그림을 그리면 진짜 물건이 되는 크레파스를 갖게 되었다. 그것을 발견한 것은 진짜 우연이었다. 길가에 크레파스가 하나 떨어져 있길래 주인이 있을까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러나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이런 작은 크레파스를 학교? 경찰서? 어디에도 맡기기가 그래 보였다. 버리기 전에 아까우니 한 번 써보자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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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2. 화요일

조회수 80

가장 기억에 남는 급식

1~3. 들어가는 말
4~8. 급식 이야기
9~10. 나오는 말
(1~2줄 정도 더 많거나 적어도 ok)

그날은 여느 때와 다름이 없는 날이었다. 우리 학교 급식은 늘 ( )해서 특별한 기대 없이 줄을 서고 배식을 받았다. 그날의 메뉴는 ( )( ) ( ) ( ) ( )이었다. 나는 ( )을 좋아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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