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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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6. 목요일

조회수 7

Monster - (eldon)

Why do you love me?
나를 왜 사랑해?

I'm monster
나는 괴물인걸

I know that love doesn't fit me
사랑따위 나한테 안어울리는거 나도 알아

I can't, can't stop loving you
근데 널 사랑하는걸 멈출 수가 없어

Can't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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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4. 화요일

조회수 4

Run-(서리)

We go round and round
닿지 않을 듯한 우리 사이에
But I run and run
지치지 않고 있을게 네 곁에
Yeah, we run it
Oh, oh, oh, oh-oh
밟지 않아 brake
We handle it, no breaking
Oh, oh, oh, oh-oh
끝까지 가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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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0. 금요일

조회수 12

Golden-(HUNTR/X)

I was a ghost, I was alone, hah
나는 유령이었고, 외톨이였어 (hah)

어두워진, hah, 앞길속에 (Ah)

Given the throne, I didn't know how to believe
왕좌를 받았지만, 나는 전혀 믿지 못했지

I was the queen tha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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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01. 수요일

조회수 35

残響散歌(잔향산가)- Aimer

誰たが袖そでに咲さく幻げん花か
타가 소데니 사쿠 겐카
누군가가 소매에 피는 환상의 꽃

ただそこに藍あいを落おとした
타다 소코니 아이오 오토시타
그저 그 곳에 쪽빛을 떨어뜨렸어

派は手でに色いろを溶とかす夜よるに銀ぎん朱しゅの月つきを添そえて
하데니 이로오 토카스 요루니 긴슈노 츠키오 소에테
화려하게 색을 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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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30. 화요일

조회수 10

여우야(女雨夜)-(설인아)

창 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젠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oh-oh 흩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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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29. 월요일

조회수 9

SHOUT OUT!-(Miiro)

시선을 위로 가린 채 기다린 너의 모습은
희미한 빛 너머의 기회처럼
또다시 찾아온 밤이 두렵지않게 말해줘
지금이 어둡다 해도, 다시 한번 비출 수 있게 하얗게

오늘도 다를 것 없이, 실패한 하루 그곳엔
한숨뿐인 어제의 모습만이
불안한 마음 따윈 없어, 그 어떤 정의라도 내겐
와닿지 못해, 그런 악당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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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25. 목요일

조회수 19

Lovesick Girls-(BLACKPINK)

Lovesick girls
Lovesick girls

영원한 밤
창문 없는 방에 우릴 가둔 love (love)
What can we say?
매번 아파도 외치는 love (love)

다치고 망가져도 나 뭘 믿고 버티는 거야?
어차피 떠나면 상처투성인 채로 미워하게 될걸
끝장을 보기 전 끝낼 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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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24. 수요일

조회수 10

봄여름가을겨울-(빅뱅)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일 년 네 번 또다시 봄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Four seasons with no reason)

비 갠 뒤에 비애 대신 a happy end
비스듬히 씩 비웃듯 칠색 무늬의 무지개
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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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23. 화요일

조회수 50

악마의 아이-(진격의 거인 OST)

鉄てつの弾たまが 正せい義ぎの証しょう明めい
테츠노 타마가 세이기노 쇼오메이
철의 탄환이 정의의 증명.

貫つらぬけば 英えい雄ゆうに近ちかづいた
츠라누케바 에이유우니 치카즈이타
꿰뚫었더니 영웅에 가까워졌어.

その目めを閉とじて 触ふれてみれば
소노 메오 토지테 후레테 미레바
그 눈을 감고 만져 본다면

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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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22. 월요일

조회수 18

DINOSAUR-(AKMU의)

나의 옛날 동네
옛날 동네 반지하 빌라엔
네 가족 오순도순 (오순도순, 오순도순)
오순도순 잘살고 있었네
화장실 문 밑엔 쥐가 파놓은 구멍이
매일 밤 뒤척거리시던 아버지
No problem
난 아무것도 몰랐거든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 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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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22. 월요일

조회수 13

만개화(웹툰 화산귀환)-안예은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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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16. 화요일

조회수 64

파도혁명-<음율>

처음은 미약한 물결이겠지만
그렇게 너의 꿈에 닿을 수 있겠지

거대한 바다에 갇혀버린
너를 구할 방법을 알고 있어
절대로 멈추지 마
빛나고 있으니

아, 신이 본다면
아, 훔치고 말걸
믿지 않는 것들은 무시해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 있어
내게 보여줄래

파란을 일으켜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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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16. 화요일

조회수 24

염라-<달의하루>

바라봤을 뿐인 얼굴
떠오르지 않나요? 네
꺼림칙한 건 나인데

신경 쓰이잖아요?
희미해져 가는 게
사라져 없어져 버린다는 게

망설임은 항상 내 편
물어 볼 수 조차 없죠
대체 어디로들 가는 건지 몰라

인생 마지막의 숨을 든 채로
몸을 던져 버리잖아

색 바랜 기록 위에 눈물 닿아도
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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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15. 월요일

조회수 16

촛불하나-<god>

세상엔 우리들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뿐인걸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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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15. 월요일

조회수 52

계절범죄- <miiro>

더워지는 바람에
눈을 스쳐 뜨던 밤처럼
옅어지는 그날의 작은 기억이
잊혀져 매일 눈을 뜰 때면
흐려져 오늘도 눈을 감으면
또 사라져 버릴 듯한 어제를 그려가

떨어지는 그림자 사이에
맴도는 향기가 조용히 너를 불어와
선명했던 날들도 어느새
다 지워 버린 채, 차갑게 잊혀져만 가

흐렸던 날들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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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14. 일요일

조회수 76

하나의 꽃-<음율>

알려주세요
어째서 우린 하나가 되어야
시끄럽기만 한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말하나요?

오늘도 알고 싶어요
혼자서 하는 숨바꼭질 같은 건
재미없고 무의미한걸
누구에게 말해야 들어주려나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안녕
시시했던 인생에게도 만세
결국 세상이란 이런 거라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늘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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