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스윽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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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스윽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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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4. 1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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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2

시를 잘 쓴다는 건 시가 아닌 생각을 시로 구현할 줄 아는 건데, 나는 필력이 딸려서 자꾸 시 같지가 않다. 그래서 시 같은 걸 먼저 쓰고 생각을 끼워맞춘다. 근데 시로 쓰길 포기하고 그렇게 날아가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냥 별개의 형태 (aka 일기.)로 기록하기로 했다. 아까우니깐. 나는 좋은 글을 좋아한다.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