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용머리초등학교에서 5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유현주입니다. 밀알샘 학급경영연수를 듣다가 오늘의 일기라는 좋은 자료를 소개받았네요. 올해는 아이들과 일기를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2024. 04. 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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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혼란의 계절이다. 따뜻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코로나가 한 차례 돌기도 해서 아직도 목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물도 많이 마시고 프로폴리스 사탕을 아무리 먹어도 성대가 갑갑한 것이 가래가 코와 성대에 끼어 있는 느낌이 불쾌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 비를 맞아 갑자기 터지는 꽃 폭탄의 공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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