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1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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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또 슬프고 힘든 나의 1학기가 지나간다.
2022년 3월 2일 난 5학년 1반 교실에 들어갔다.
내가 들어갔을 땐 2명 밖에 없었다. 선생님 첫 인상은 매우 차갑고 무서웠다. 그래도 난 우리반 선생님이 제일 이쁘다.
2022년 3월 16일 반장선거가 있었다.
난 반장선거에 나갔고, 너무 고맙게도 반장에 뽑히게 되었다. 난 너무 좋았다.
뭐 이 일 외에는 딱히 예기 할만한게 없지만
그래도 우리반 반장으로써 한마디 해본다.
1년이 지난 것도 아니지만 이번 1학기동안 힘든 점이 너무 많았다. 툭하면 시비거는 친구부터 그냥 날 놀리는 친구...1학기지만 너무 힘들었다. 이런 힘든 일에도 잘 버텨준 나에게 너무 고맙고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그외에 아쉬웠던 점은 굳이 고르자면...
없는 것같다. 난 나에게 만족하고 있다.
난 그거 하나뿐이다.
내가 잘 버텨준 것...난 정말 나에게 고마운게 끝이다.
나의 1학기 반장일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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