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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vs 가을

인스타일기

2022. 06. 16. 목요일

조회수 279

봄 vs 가을, 요즘 한창 빅뱅의 최신가요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노래가 유행중이다. 여기서 표현하는 봄은 꽃이피는 봄, 가을은 타는 계절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봄이 그나마 가을 보다 낫지 않나 싶다. 어려운 질문이다. 왜냐면 사계절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고 누구는 더운게 좋고 누구는 추운게 좋고 약간 여름이냐 겨울이냐의 문제인 것 같다. 1월~3월은 봄, 4월~6월은 여름, 7월~9월은 가을, 10월~12월은 겨울, 3개월주기로 나눌수도 있고 기온으로나누면 따스하면 봄, 뜨거우면 여름, 시원하면 가을, 추우면 겨울이라고 한다. 사실은 계절을 의식하면서 살아가진 않는다. 그냥 아직도 still life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예술적인 사람은 아니여서, 비발디, 차이코프스키가 누군지는 잘 모른다. 약국 YG패밀리 친구들이 노래는 기가 막히게 뽑아낸다. 싸이는 YG탈퇴하고 P-Nation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해서 싸다구 앨범을 냈는데, 12곡 전부 중독성이 있고 나쁘지 않다. 골라서 쓰고 나누어서 쓰고 하는 중이다. 글쓰기를 누구에게서 배우지를 않아서 요즘 글쓰기에 관한 책에 대해서 연구중에 있다. 후렴구 이듬 해질녘 꽃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이 부분을 곱하 16마디해서 무한반복해서 곡을 30분으로 들어도 나쁘지 않을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심플한 곡흐름인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멜로디를 반복한 듯 싶다.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고 K-pop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빅뱅이지만, 비틀즈의 let it be의 표지를 따라하고, 뮤직비디오에서는 탈퇴한 승리 외에 4명이 나오긴 하는데 같은 자리에 나온 적이 없으며, 각자 갈 길을 가는 듯한 모습을 담아서 아무래도 마지막 챕터, 마지막의 행보일 듯 한 암시를 보여주는 듯 하다. 대성이 봄, 지용이가 여름, 태양이 가을, 탑이 겨울을 나타냈다고 한다. 본의아니게 빅뱅의 신곡에 관한 글이 되었다. 난 빅뱅이 좋다. 마지막인사, 거짓말, 붉은노을, blue, 뱅뱅뱅, fantastic baby, 꽃길, 유닛으로 활동한 high high, heartbreaker, 삐딱하게, 그 XX 등등 여러가지 명곡들이 있다.

결론은 이렇게 극단적으로 비교한 것들 중에 하나 고르라는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죽음과 삶에 있어서 선택하라는 것은 매일 우리에게 주어진다. 짬뽕vs짜장면, 스타vs롤, 빵vs밥, 예능vs영화, 블랙vs화이트 등등 이렇게 이분법으로 살아가는 우리를 보며 나는 매일 단순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선택지에 지친 우리들의 모습이다. 한가지만 알고 한가지의 선택지만 있었으면 하는 나의 바람인데, 현실세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봄vs가을의 주제는 마치 엄마vs아빠의 문제와 같이 잔혹한 주제이다. 하지만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가을이라고 하고싶다. 봄은 이미 겪었고 가을은 곧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봄vs가을 또 다시 물어본다면 봄이다. 왜냐하면, 따뜻한게 좋고 벚꽃피는게 멋있다. 빅뱅의 신곡을 무한반복시켜놓고 24시간 듣고있는데 지겨워지지 않을까 한번 시도중에있다. 아직 2시간째 반복시켜놓고 듣고있는데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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