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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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계획하면서 인터넷속에서 읽은 문구
29세에 처음으로 혼자서 여행을 간다고...약간은 부끄럽다는 멘트에 헉...
난 51세에 첫 혼자만의 여행을 간다
넘 늦게...엄두도 내지 않았는게 다 때가 있는걸까 가고싶어졌다
뭣보다 경주의 그 푸르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어렴풋이 30대에 간듯한...멀다는 핑계로 미루었는데 알아보니 렌트없는 여행이 훨 좋을듯 싶다
느긋하게 걷고 먹고 쉬련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나만 보면서..
오늘 읽은 책 글귀에...혼자있을때가 가장 나다운 모습이라고..누군가와 같이 가는 여행은 결국 장소만 바뀌었을뿐 제3자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그런데 그말에 나구나 싶다
요즘 애영 언니 만나면서 장소만 바뀌었지 남들이야기로 하루를 채웠다.
느긋하게 경치를 보거나 사색에 잠기기보다는 그냥 어색한 침묵이 싫어서 하지 않아도 되는말들로 그 공백을 메우기 바빴다.
다만 돌아설때 하지 말았어야하는 말들에 대한 후호와 죄책감이 생기더라.
그리도 더 소비하지 않아도 되는 지출비..
차와 밥으로 마무리해도 되는걸 다시 돌림노래처럼 다시 식사로 이어지고 디저트로 이어지는 만남..
살짝 언니가 좋으면서도 좀 소비가 과하다 싶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해볼까 싶다..난 뭘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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