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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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이 후에 어떤 일들에 사용될지, 왜 내가 이런 경험을 하게 됬는지 알게 될까. 알게 될꺼야. 알게 될 것 같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나님은 철저하신 분이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니까 내 인생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흘러가니까. 내가 나의 소명을 알아가며 열심히 살 때에, 내 인생의 이유를 알아가게 되겠지.
-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고 회복이 되고 싶은데, 내가 도움을 받고 내가 배려를 받는 상황이 불편했다.
- 내 마음이 가는 곳, 내 마음이 끌리는 곳을 알게 될거야.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착한일을 하는 것 그만두자.
- 난 시기와 질투, 비교, 판단을 하기 싫다. 이것으로 부터 나는 병들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걸 완벽하게 다 없앨수는 없다. 나는 예수님이 아니다. 이것도 완벽하게 없애려는 나의 완벽주의를 보게 된다. 일단 완벽주의를 깨부셔야 하나보다.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의 노력을 드리는 경험을 하고싶다. 사람들이 가치있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는 부분, 사람들이 칭찬하지 않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눈길이 닿는 곳을 위해 살아가는 삶으로 드려져야 한다.
-어떤 직책, 세상이 주어지는 네임, 그 사람이 한 큰 일들에 끌리는 마음을 버리고 싶다. 그 사람 존재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 앞에 다 같은 귀중한 존재임을 느끼고 그렇게 대하는 내가 되고 싶다. 직책에 따라 마음의 크기를 달리했던, 세상에서 큰자를 나도 정말 크게 보고 하나님보다 크게 봤던 나. 이제는 그리 살지 않으리,
-7월 18일에 발령을 받고 바로 그 시체의 삶으로 접어들어 갈 때, 8월부터 성경통독이 시작되었다. 나는 퇴근하면 바로 침대에 누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잠이드는 삶을 바로 청산하게 되었다. 그것에 흥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왜냐면 평생고객 고민에 모든 신경이 써졌고 그게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접어들어 나는 시체가 되었으니까 말이다. 보고서를 쓰려면 책을 읽어서 나의 문어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왠지 책을 읽고 싶어졌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글씨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냥 멍하니 읽었다. 내 머리 속에 내용이 박히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성경을 읽었다. 그후에 계획되어있었던 더콜 수련회와 싸이콘서트 위러브예배에 참석했다. 이 상황을 해결하신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정말 다행이도 내 영혼이 알고 있었따. 다행이었다. 출근하기 전에 남편을 붙잡고 기도했고, 더콜에서 사온 프레이 포스터를 붙잡고 기도했다. 남편을 깨워서 기도해달라고 했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했다. 그래도 감사하다. 내가 그래도 하나님을 의지했다. 진심으로 한건지, 주님 이걸 해결해주세요 하면서 어린 마음으로 한 것 같긴 하지만 어쩄든 난 지금도 하나님에게 답이 있다고 믿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이 경험이 내 전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마술같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이제 그만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가 내 삶을 준비해가는 노력해가는 그런 삶으로 접어들기 원한다.
-한번뿐인 나의 인생, 이렇게 쩔쩔매면서 살수 없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눈길에 닿는 곳에서 내 노력과 힘을 쓰며 살아야한다. 내가 하는 일만큼 월급 받으면서 그보다 더 힘든 일은 하기 싫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수는 없다. 하나님 자녀답게 멋지게 살다가 천국에 가야한다.
-어둠은 빛이 없는것이다. 악은 선의 부재이다. 하나님의 천사들 중 일부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 원래는 악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다 우리는. 선이 없는 것이 악이 되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악함. 그것을 없애려면 내 악함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선함이 무엇인지 그 선함을 내 안에 넣을 때 나는 악을 물리칠 수 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세상에서 반란진압작전을 진행하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이 커다란 반란진압작전을 함께 하자고 하신다. 에덴 동산으로의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 나도 거기에 동참하겠다.
-세상에 왜 악이 있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럼 하나님이 왜 자유의지를 주셨지? 어쩌면 하나님이 모험을 선택하신걸지도 몰라. 자유의지로 악을 선택할수도 있지만, 자유의지로 우리는 사랑과 기쁨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자유를 가졌음에도 사랑하고 기뻐한다는 것. 그래서 그 사랑이 더 특별해진다. 하나님이 내려주실 기쁨을 기다리기보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로 내가 나의 기쁨과 사랑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하나님이 가장 고등한 피조물, 즉 인간에게 주고자 하신 행복은 사랑과 즐거움의 절정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자발적으로 하나님과 연합하며 또 이웃과 연합하는데서 생겨나는 행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인간은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 거기에 비하면 지상에서 남녀가 나누는 가장 평온한 사랑조차 물 탄 우유처럼 싱거울 것이다.
-내가 느끼는 것으로 이후에 이렇게 회사를 정리하게 되겠지? 하고 또 상상한다. 나의 미래를 나는 알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만 알수 있다. 내일의 나, 휴직이 끝난 이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지 말고, 어떻게 될지 기대만하길, 지금도 내 뒤에 남편이 있는데, 남편이 이 글을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글 쓰는 것에 의식이 되었다. 진짜 남편이 보고 있다고 믿었다. 이것이 나의 전능성이다.상대가 그렇게하겠지? 하지만 뒤돌아보니 남편은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이 얼마나 멍청한 일인가.
-내가 이런일을 하면 좋겠다. 작은 개척교회를 가서 창조과학을 강의하고 아이들에게 손톱을 바라보게 하며 내가 힘쓰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게 내 안에 프로그래밍 해놓으신 하나님을 알리고 그렇기에 우리는 우연이 아님을 말해주는 그런 상황, 작은 교회라서 빔이 없으면 이런 방식으로 빔이 있으면 그 상황에 맞게 열악하지만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전하려는 나의 강의, 그 강의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나의 이성적인 생각인가, 나는 또 이것을 함으로서 세상에 알려지고 세상에 이름을 내고 세상에 칭찬을 받고 싶은 것 같다. 바로 그런 뉴스 기사가 떠오른다. 30년 그렇게 살았기에 내 이름내려고 살았기에 그런 장면이 뒤따라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숙고하라 과연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숙고하라.
-그렇게 전국의 개척교회를 찾아가 강의를 하며 성도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나에게 질문을 해오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 상상. 그리고 그 아이를 입양하는 장면, 그런 마음이 계속 든다.
-회개: 우리가 마음을 바꾸어 하나님께 돌아간다. 눈물 콧물이 생각나겠지만 나는 지금 회개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내 이름을 내는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경계하자.
-나도 죽음, 나를 죽이는, 나를 내려놓는, 내 뜻을 꺽는, 이것을 예수님의 죽을 빌려서 우리도 그 죽음 한 방울이 똑 떨어져서 우린도 그렇게 나를 죽게 할 수 있다. 그렇게 루이스는 설명한다. 내가 죽을 때 인간은 진정으로 살게 된다. 진정으로 생명을 얻게 된다. 내가 죽으러 갈떄도 나는 남들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생각이든다. 세상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아직도 저 어둠의세상에서 사는데 나는 이과정을 거치니 내가 더 나아~ 내가 더 빨리 가는거야. 이런 생각이 든다. 참 나는 죄인이다. 내 안에 죄가 많다.
-내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밝아지만 주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겠지? 어딜가든 나를 환영해주겠지?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지금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인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 잘보이기 위해 하나님께 칭찬받기 위해 하나님의 기분을 시원케 하기 위해 하나님의 큰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나는 그런것이다. 사람들에게 인기얻으려고 사는 것이다. 절대 아니다. 사람이 나의 목적이 되는 것을 경계하라.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음, 사람에게 대단하게 보이지말자. 사람에게 드러나는 삶 살지 않겠다. 사실 내가 대단하지 않기 때문에 드러날것도 없자낭ㅋㅋㅋㅋㅋㅋ으휴 난 대단해 난 멋져에 취해있다. 한걸음씩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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